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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은 ‘수직 피난’뿐 아니라 ‘수평 피난’ 가능해야
━ 전문가 3인 동행 취재 중앙SUNDAY와 동행한 이창우 숭실사이버대 교수, 김영철 경기대 교수, 장근호 우원엠앤이 본부장(왼쪽부터)이 세종병원 화재 원인과 이후 대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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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프 한 장이 왜 700만원이냐고 묻는다면
세상에 물건이 넘쳐나지만 ‘잘 만든 물건’은 빛을 발해 인정을 받는다. 시시각각 유행이 변하는 패션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. 오히려 유행에 민감한 패션피플일수록 한 땀 한 땀 공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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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원 커피 무서운 진격 … 편의점 빅3 하루 44만 잔 팔아
1000원짜리 편의점 커피의 진격이 무섭다. GS25·CU·세븐일레븐 3사가 판매하는 커피가 하루 평균 40만 잔을 넘어섰다. ‘맥심 No.25’를 원두로 한 커피 ‘카페25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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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커피의 진격…메이저 3사 하루 44만 잔 이상 팔려
CU 겟커피. [사진 BGF리테일] 1000원짜리 편의점 커피의 진격이 무섭다. GS25·CU·세븐일레븐 3사가 판매하는 커피가 하루 평균 40만 잔을 넘어섰다. ‘맥심 No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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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 인사이트] 브랜드 없앴더니 … 생활용품 ‘3달러 혁명’
━ 실속 소비시대 ‘생필품의 민주화’ ‘생필품의 민주화’를 기치로 내건 미국 균일가 온라인 스토어 ‘브랜드리스’의 창업자 티나 샤키(왼쪽)와 이도 레플러.[사진 브랜드리스]‘유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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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경쟁 본격화 하이브리드 점포 확산
한 점포를 나눠 쓰는 서교동 카페 비닷과 음반점 레코드 포럼.내년에는 한국경제에 쓰나미가 몰려온다고 한다. 국내외 경제 연구기관들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% 중반에 몰려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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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원도 비싸죠…편의점 원두커피 뚝 잘라 500원
스타벅스·카페베네·커피빈 등 커피전문점과 작은 카페 10여 개가 모인 서울 방배동 카페골목. 점심시간을 막 넘긴 28일 오후, 카페마다 40~50대 중년여성들이 서너팀이 자리를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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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랴, 이디야 … 올해 커피 매장 2000개 넘긴다
저가커피 열풍의 주역인 이디야커피가 올해도 공격적인 점포 확장을 선언했다. 문창기(54·사진) 이디야커피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열린 시무식에서 “지난해 경제적인 악조건과 커피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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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돈 1000원 … 커피 정글에 뛰어든 편의점
스타벅스·커피빈 등 커피 전문점의 전유물이었던 원두커피가 편의점의 ‘황금알을 낳는 거위’로 떠올랐다. 커피의 대중화, 원두커피의 인기, 커피 가격 논란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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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, 부담없이 시작! 커피, 주스 전문점 커피식스 10일 설명회
100% 아라비카 커피, 100% 생과일 주스를 1천원대에 판매해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소자본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커피식스 미니, 쥬스식스가 10일 오후 2시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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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식스, 소자본창업아이템 성공 방정식 '규모는 최소·품질은 최고'
최근 카페 업계의 풍향계는 저가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. [사진=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운영되고 커피식스, 쥬스식스 매장 전경]창업자나 소비자 모두 포장된 분위기보다 실질적 혜택을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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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선희의 시시각각] 빽다방과 블랙프라이데이
양선희논설위원‘싼 게 비지떡’이라는 말이 있다. 우리는 싼 물건에 대해선 품질이든 만족감이든 포기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. 다만 좋은 물건을 싼값에 사게 되면 가격 이상으로 행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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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류하는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
기술력과 경쟁력 세계 1위 한국 조선의 침몰?... 컨테이너선·유조선·LNG선·해양플랜트 등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부동의 월드 베스트 ‘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.’ 대우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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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00원짜리 피자 1주일만에 15만판 팔려… '불황 먹거리' 인기
9900원짜리 피자, 2000원짜리 아침식사, 900원짜리 커피…. 경기침체로 가벼워진 소비자의 주머니를 고려해 가격을 낮춘 '불황 먹거리'가 인기다. 피자헛은 9900원에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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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 원재료비 335원 … 여기는 1000원, 저기는 6000원
점심은 대충 해결하고 커피는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. 사람들이 모이는 상가마다 ‘커피족’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전문점들이 생겨났다. 하지만 많은 점포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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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강남 물가의 비밀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"일물다가의 법칙" … 강남 프리미엄이 한몫 (一物多價 같은 물건이라도 값이 다르게 매겨진다) ‘싸다~’.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등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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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강남 물가의 비밀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"일물다가의 법칙" … 강남 프리미엄이 한몫 (一物多價 같은 물건이라도 값이 다르게 매겨진다) ‘싸다~’.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등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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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 줄이고 점심 땐 반값 … 가격 파괴 점포 인기
서울 교대역 근처의 33㎡ 남짓한 우동전문점 ‘이나리 소바와 우동’이 가격 파괴의 대표적 사례다.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격 파괴 전략을 활용하는 업종들이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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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소비촉진 및 지역농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이벤트 “강원도 감자 옹심이 먹으러 영월 다하누촌 오세요~!”
- ‘2013 영월 다하누촌, 강원도 감자 옹심이 이벤트’ 개최 - 19일부터 21일까지 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 본점, 명품관점,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 - 강원도 감자 옹심이와 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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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 밴드 ‘십센치’ “야한 가사 쓰는 이유는…”
2집을 발매한 인디 밴드 ‘십센치’의 권정열(왼쪽)과 윤철종. 1999년 경북 구미의 한 고교 밴드부 선후배로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음악을 해왔다. 음악을 위해 동반입대까지 했을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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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별다방도 콩다방도 4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어치만 채웠소
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한 커피인 ‘아메리카노’. 스타벅스에서 2010년 1520만 잔, 지난해 2000만 잔이 팔린 ‘1위 음료’다. 모든 잔의 용량이 동일했을까? 한국소비자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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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중 만난 중국인들 꼭하는말 "한국 여자들…"
1 난징에서 안후이성의 취안자오로 가다가 길을 잃어서 만난 608번 현도(縣道). 비가 갠 오후 추허의 강변에 목선 몇 척이 정박해 있다. 이 강변길은 지금까지 달린 길 중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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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창 시위 벌이는 궁핍한 농촌? 다 그렇진 않더라
1 난징에서 안후이성의 취안자오로 가다가 길을 잃어서 만난 608번 현도(縣道). 비가 갠 오후 추허의 강변에 목선 몇 척이 정박해 있다. 이 강변길은 지금까지 달린 길 중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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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에 빵 곁들인 2000원짜리 세트메뉴 개발해 ‘대박’
돈을 벌려는 가게와 돈을 아끼려는 고객, 영원한 평행관계일 듯하다. 얼핏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둘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법으로 ‘가격파괴’ 점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. 박리다